[교육환경개선사업] 미얀마 바고 파라이타 하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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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3월 4일, 미얀마 자원봉사단의 마지막 일정으로
양곤 인근의 바고에 위치한 파라이타 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.
아신 난 디야 주지스님이 운영하는 이 학교는 111명의 학생들과 7명의 교사들이 생활하며 공부하는 곳입니다.
하얀코끼리는 이곳에 학용품, 식료품을 비롯한 5천 달러의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으며,
아이들과 함께 교실의 오래된 벽에 페인트 작업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.
이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는 멍 리 군은 (15)는 “한국인들의 도움에 감사하다”며
“커서 의사가 되어 질병에 걸린 어린이들을 구제하고 싶다”고 말했습니다.
하얀코끼리는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이 경제적 자립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
[아이들과 함께 페인트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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